아이폰 14 시리즈 출시 관련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아이폰 14 시리즈 출시일 디자인 디스플레이 스펙 성능 배터리 가격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아이폰 14 시리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아이폰 14 출시 연기되나? 출시일, 언제?

아이폰 14 출시일은 2022년 가을 이벤트를 통해 공개 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일부 모델의 경우 약 3주 정도 출시가 늦어질 전망입니다.
그동안 아이폰은 거의 고정적으로 매년 9월에 열리는 애플의 가을 이벤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2020년에 출시된 아이폰 12 시리즈만 코로나19로 인해 가을 이벤트와 출시가 약 한 달 정도 지연됐습니다.
올해도 큰 문제가 없는 이상 9월 경에 공개 및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봉쇄 정책이 부품 생산의 지연으로 이어지며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14 시리즈 중 일부 라인업(아이폰 14 맥스)만 약 3주 정도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재로서는 아이폰 14 맥스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은 예정대로 9월 23일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한국 출시일은 9월 30일 or 10월 14일 정도 출시를 점쳐봅니다.
그리고 아이폰 14 맥스 모델은 1차 출시국 기준, 이보다 3주 늦은 10월 14일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역대 아이폰 출시일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기종 | 공개일(현지시각) | 출시일 | 한국 출시 |
| 아이폰 11 | 2019년 9월 10일(수) | 2019년 9월 20일(금) | 2019년 10월 9일 |
| 아이폰 12 | 2020년 10월 13일(수) | 2020년 10월 23일(금) | 2020년 10월 30일 |
| 아이폰 13 | 2021년 9월 14일(수) | 2021년 9월 24일(금) | 2021년 10월 8일 |
| 아이폰 14 | 2022년 9월 13일(수) 예상 | 2022년 9월 23일(금) 예상 | 9월 30일 or 10월 7일 예상 |
아이폰 14 특징과 변화
- 라인업의 변화 : 미니 대신 맥스가 추가됨
- 프로 모델에 한해 노치를 없애고 펀치홀 디스플레이 적용
- 프로 모델에만 A16 칩 탑재
- 모든 모델에 6GB 램 적용
- 카메라와 배터리 성능 개선
- USB-C 포트 탑재
- 가격 인상 : 일반 모델 외 나머지 모델 가격 100달러 인상
아이폰 14 시리즈 사양 비교(VS 아이폰 13 시리즈)
아이폰 13 VS 아이폰 14
| 아이폰 13 | 아이폰 14 | |
| 프로세서 | A15 바이오닉 | A15 바이오닉 |
| 램 | 4GB | 6GB |
| 저장용량 | 128GB, 256GB, 512GB | 128GB, 256GB, 512GB |
| 디스플레이 | 6.1인치(15.4cm) OLED | 6.1인치(15.4cm) OLED |
| 노치 | O | O |
| 프로모션 | X | O |
| 해상도 | 2532×1170(460ppi) | 2532×1170(460ppi) |
| 밝기 | 800니트 / 1200니트 | 1000니트 / 1200니트 |
| 카메라 | 듀얼 12MP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 프로급 12MP (망원,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
| 소재 | 알루미늄 | 알루미늄 |
| 배터리 | 최대 17시간 동영상 재생 | 최대 17시간 이상 동영상 재생 |
| 5G | O | O |
| 커넥터 | USB 2.0 라이트닝 포트 | USB 2.0 라이트닝 포트 예상 |
| 생체인식 | Face ID | Face ID |
| 크기 무게 | 146.7×71.5mm, 7.65mm, 174g | 크기는 동일하거나 아주 조금 작아지고 약간 무거워짐 |
| 기타 | IP68등급 | IP68등급 예상 |
아이폰 13 프로 VS 아이폰 14 프로
| 아이폰 13 프로 | 아이폰 14 프로 | |
| 프로세서 | A15 바이오닉 | A16 바이오닉 |
| 램 | 6GB | 6GB or 8GB |
| 저장용량 | 128, 256, 512GB, 1TB | 128GB, 256GB, 512GB, 1TB |
| 디스플레이 | 6.1인치(15.4cm) OLED | 6.1인치(15.4cm) OLED |
| 노치 | O | X |
| 프로모션 | O | O |
| 해상도 | 2532×1170(460ppi) | 2532×1170(460ppi) 예상 |
| 밝기 | 1000 / 1200니트 | 1000 / 1200니트 |
| 카메라 | 망원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 망원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
|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 스테인리스 스틸(+티타늄?) |
| 배터리 | 최대 22시간 동영상 재생 | 최대 22시간 이상 동영상 재생 |
| 5G | O | O |
| 커넥터 | USB 2.0 라이트닝 포트 | USB 2.0 라이트닝 포트 |
| 생체인식 | Face ID | Face ID |
| 크기 무게 | 146.7×71.5mm, 7.65mm, 174g | 크기는 동일하거나 아주 조금 작아지고 약간 무거워짐 |
| 기타 | IP68등급 | IP68등급 예상 |
아이폰 13 프로맥스 VS 아이폰 14 프로맥스
| 아이폰 13 프로맥스 | 아이폰 14 프로맥스 | |
| 프로세서 | A15 바이오닉 | A16 바이오닉 |
| 램 | 6GB | 6GB or 8GB |
| 저장용량 | 128, 256, 512GB, 1TB | 128, 256, 512GB, 1TB |
| 디스플레이 | 6.7인치(16.9cm) OLED | 6.7인치(16.9cm) OLED |
| 노치 | O | X |
| 프로모션 | O | O |
| 해상도 | 2778×1284(458ppi) | 2778×1284(458ppi) |
| 밝기 | 1000니트 / 1200니트 | 1000니트 / 1200니트 |
| 카메라 | 프로급 12MP 카메라 (망원,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 프로급 48MP 카메라 (망원,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
|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 스테인리스 스틸(티타늄 포함 예상) |
| 배터리 | 최대 28시간 동영상 재생 | 최대 28시간 이상 동영상 재생 |
| 5G | O | O |
| 커넥터 | USB 2.0 라이트닝 포트 | USB 2.0 라이트닝 포트 |
| 생체인식 | Face ID | Face ID |
| 크기 무게 | 160.8×78.1mm, 7.65mm, 238g | 크기는 동일하거나 아주 조금 작아지고 약간 무거워짐 |
| 기타 | IP68등급 | IP68등급 예상 |
아이폰 14 시리즈 라인업의 변화

새 아이폰 시리즈는 먼저 라인업에서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존의 미니가 없어지고 대신 좀 더 큰 화면의 맥스 모델이 추가됩니다.
기존 아이폰 13 시리즈의 라인업은 5.4인치 아이폰 13 미니, 6.1인치 아이폰 13 일반과 프로, 6.7인치 아이폰 13 프로맥스 4가지로 출시됐습니다.
하지만 밍치궈에 따르면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 14 시리즈에서는 5.4인치 미니 라인업을 없애고 대신 맥스 라인업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폰 14 시리즈는 이제 아이폰 14, 아이폰 14 맥스, 아이폰 14 프로, 아이폰 14 프로맥스 이렇게 4가지로 구성됩니다.
이중 맥스는 프로맥스와 동일한 6.7인치 화면 사이즈를 갖게 되고 나머지는 기존과 같은 화면 사이즈(일반과 프로 6.1인치, 프로맥스 6.7인치)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 아이폰 14 시리즈 | 화면크기 | 아이폰 13 시리즈 | 화면크기 |
| 일반 | 6.1인치 | 일반 | 6.1인치 |
| 맥스 | 6.7인치 | 미니 | 5.4인치 |
| 프로 | 6.1인치 | 프로 | 6.1인치 |
| 프로맥스 | 6.7인치 | 프로맥스 | 6.7인치 |
사실 아이폰 13 시리즈 출시 전에도 미니 라인업이 없어질 것이란 루머가 많았습니다. 이유는 미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과 달리 지난해까지는 미니 라인업이 포함돼 아이폰 13 미니가 마지막 아이폰 미니로 남게 됐습니다.
아이폰 미니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아쉬운 변화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가형 SE 모델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SE가 미니를 대신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미니 라인업은 특히 배터리 문제와 화면 크기에서 약간의 단점은 있지만 그래도 미니를 선호한다면 성능과 카메라 배터리 등 모든 면에서 아이폰 13 미니를 추천드립니다.
아이폰 14 디자인
노치 대신 펀치홀 디스플레이

아이폰 14 시리즈는 디자인에서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새 아이폰 시리즈에서는 프로 라인업과 일반 라인업의 디자인에서 차이가 있을 예정입니다.
일반 라인업에는 기존과 같은 노치가 그대로 들어가지만, 프로 라인업에는 노치 대신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베젤(테두리) 역시 프로 라인업만 기존보다 약 20% 정도 더 얇아진다고 합니다.
IT 전문매체 91모바일은 지난 3월 16일(현지시각) 유출된 캐드 도면을 기반으로 제작한 아이폰14 프로 렌더링을 공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베젤이 더 줄어들어 세련된 느낌을 주고 노치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신 타원형 펀치홀 2개가 전면부 상단에 배치됐습니다. 펀치홀에는 전면 카메라와 적외선 카메라, 얼굴인식 기능인 페이스ID 등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아이폰14 프로에 노치가 없어지고 대신 펀치홀이 적용된다면 5년 만에 디자인 변경이 되는 것인데요, 다만 이런 펀치홀 디자인은 고급형 모델인 프로 라인업에만 적용됩니다.
규격(크기, 두께, 무게)

또한 최근(2022년 3월 22일) 공개된 아이폰14 도면에 따르면 아이폰14 프로 모델의 후면 카메라 모듈은 더 커지고 기기 크기는 약간 작아지면서 두께는 좀 더 두꺼워진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14 디스플레이 크기도 조금 줄어들 것이란 전망도 나오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베젤이 줄어들기 때문에 화면 크기는 변동이 없거나 조금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확한 것은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로는 화면 크기가 아주 조금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카메라 모듈은 아이폰14 프로 맥스의 카메라 두께는 4.17mm로, 전작의 3.6mm보다 더 두꺼워지고, 카메라 모듈 크기도 현재 너비 35.01mm에서 36.73mm, 높이 36.24mm에서 38.21mm로 약 5%씩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면 카메라 모듈 크기도 현재 너비 35.01mm에서 36.73mm, 높이 36.24mm에서 38.21mm로 약 5%씩 증가하고, 또한 두께도 이전 모델보다 약 20% 더 두꺼워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기존의 깔끔한 디자인과 달리 M자 탈모와 카툭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그럼에도 애플이 이와 같이 하는 이유는 카메라 성능 증가로 인한 결과라고 합니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에 따르면 아이폰 14 프로와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후면 카메라 모듈이 커진 것은 기본 카메라가 기존의 1200만 화소 대신 4800만 화소 와이드 카메라가 탑재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카메라 성능이 좋다해도 카툭튀가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14 디자인에 대한 예상과 루머

앞서 지난해 9월에 공개된 존 프로서의 렌더링에서는 아이폰 14 프로맥스의 경우 기존에 있던 후면 카메라 섬은 없어지고 카툭튀가 없는 매끈한 모습이었습니다.
기존과는 달리 옆면 프레임 위에 샌드위치처럼 후면 유리가 붙어 있어서 카툭튀가 사라지게 된 것인데 그러다보니 아이폰의 두께가 굉장히 두꺼워진 모습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존 프로서는 아이폰14 측면 음량 버튼도 원형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2022년 5월 26일 다시 공개한 아이폰 14 렌더링 이미지와 영상을 보면 지난해 예측과는 다른, 최근 나오는 예상 디자인과 거의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렌더링에 대해 맥루머스는 그 동안 공개됐던 렌더링 중 가장 정확한 렌더링으로 보인다고 평하기도 했는데요, 아이폰 14 프로의 전면에는 노치 대신 타원형+원형 모양 구멍이 뚫려 있고 화면 베젤이 더 얇아져 앞 모습이 달라져 보입니다.
디스플레이도 약간 더 커질 것이라는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의 전망도 렌더링에 반영했고, 뒷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57% 더 커진 카메라 센서와 8K 동영상 녹화 기능을 갖춘 새로운 48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춘 훨씬 더 커진 후면 카메라 모듈입니다.
아이폰 14 프로의 모서리도 더 둥글게 바뀌었습니다. 이는 애플이 더 커진 후면 카메라 모듈 때문에 뒷면 디자인이 수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5월 16일 IT유튜버 언박스테라피는 서드파티 케이스 제조사가 만든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모형을 입수해 영상으로 공개한 것도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이폰 14는 전작과 크기는 동일하고, 프로 모델에만 노치 대신 타원형, 원형 구멍이 뚫린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채택된다는 것, 또 디스플레이 주변에 더 얇은 베젤이 자리잡는 것 등 그동안 나온 소문들과 대체로 일치합니다.
약간의 차이는 전원 버튼과 음량 버튼이 조금 더 커진 것으로 보이지만 이 차이는 아주 미세합니다.
최근 유명 IT팁스터 맥스 웨인바흐 쉬림프 애플프로, 인도 IT매체 91 모바일이 공개한 아이폰 14 프로 맥스 모형도 공개됐는데 이번에 나온 모형도 대체로 비슷합니다.
전작과 비교해 기기 두께는 약간 더 두꺼워졌고, 뒷면 카메라 모듈 크기와 두께도 약간 더 커졌습니다.
티타늄 소재 아이폰 출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아이폰 14 시리즈에서 또 하나 기대가 되는 것은 바로 티타늄 소재입니다. 이건 기존에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조금 더 가볍고 내구도도 더 좋기 때문에 아이폰을 좀 더 가볍게 만들어 줄 수가 있습니다.
티타늄은 기존에 애플워치에 들어간 적은 있었지만 아직까지 아이폰에 적용된 적은 없었습니다. 이게 만약 들어가게 된다면 프로 모델에 옵션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티타늄 소재는 내구도나 무게 말고도 또 한가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지문입니다.
현재 프로에 들어간 스테인리스 스틸은 굉장히 지문이 잘 묻습니다. 이에 반해 티타늄은 지문이 잘 찍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우려가 되는 점은 바로 가격입니다.
애플워치 티타늄의 가격이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보다 높았듯이 아이폰도 티타늄이 들어간 모델의 가격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아이폰 시리즈 역시 전작과 동일하게 아이폰14 일반 모델은 알루미늄 소재가, 아이폰 14프로 모델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적용될 전망입니다.
이에 아직 관련 소식이 없는 만큼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 하는데요, 만약 이 티타늄 모델이 나오게 된다면 추가 옵션으로 나오고, 가격도 별도의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 14 시리즈 색상
올해 나오는 아이폰 14, 아이폰 14 맥스는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스카이블루, 레드, 퍼플 등이 포함된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중 퍼플 색상은 애플 제품에 있어서 가장 인기를 끄는 컬러 중 하나입니다. 이에 비해 프로와 프로 맥스는 그래파이트, 실버, 골드, 퍼플 색상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14 디스플레이
노치 대신 펀치홀 디스플레이

최근 아이폰 14 예상 디자인(도면)이 공개되면서 아이폰14 시리즈 중 프로(맥스) 모델에서 기존의 노치가 사라지고 대신 펀치홀 디자인이 채택됐다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일명 M자 탈모라고도 불리는 노치는 상단 일부를 비워 카메라를 배치한 디자인으로, 애플은 2017년 출시한 아이폰 X부터 지난해 아이폰 13 까지 4년 연속 이 노치 디자인을 사용했습니다.
아이폰 13 시리즈 출시 전에도 노치 대신 펀치홀이 들어간 아이폰 13 시리즈 모습이 등장해 큰 화제가 된 바 있었는데요, 하지만 애플은 결국 아이폰 13에서 노치를 없애지 못했습니다.
다만 전면 카메라 시스템을 재설계해서 노치 부분을 기존보다 약 20% 정도 줄이는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최근 아이폰 14의 OLED 공급업체가 삼성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애플도 일부 라인업의 노치 디자인을 포기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샘모바일은 “소문에 의하면 삼성이 내년 아이폰에 적용할 OLED패널을 만들 제조 장비를 마련했다. 내년 아이폰에는 (노치 대신) 펀치홀 디자인이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존 프로서 역시 아이폰 14에서는 일반 모델은 여전히 노치가 들어가고 프로 모델은 펀치홀 카메라가 들어갈 거라고 언급했고, 로스 영 또한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참고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 14 최상위 제품인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에 OLED를 독점 공급하고, 하위 모델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중국 BOE가 나눠 디스플레이를 공급합니다.
UDC 대신 펀치홀 적용 이유

UDC(Under Display Camera) 기술은 아직까지 평소 카메라 구멍이 보이지 않아 화면이 깔끔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화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 Z폴드3에 적용된 UDC 기술에 대해서 실망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기에 애플은 지금의 기술로는 UDC보다는 펀치홀이 더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반 모델의 경우 노치가 그대로 유지되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적용이 된다면 카메라 구멍을 제외한 전면 전체를 풀스크린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프로의 경우 전작에 비해 화면 베젤이 줄어들어 기존보다 훨씬 깔끔하고 시원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Face ID(페이스 아이디)
이번 아이폰 14 시리즈에는 전 모델에 페이스 아이디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대신 터치 아이디는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 로스 영은 아이폰14 모델에 대해 “올해 터치 아이디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밍치궈가 애플이 언더 디스플레이 터치ID 구현에 있어 더딘 진전을 맞이했으며 2023년과 2024년 일정이 더 유력하다고 밝힌 것과도 일치합니다.
사실 그동안 코로나19 기간 중 마스크를 써야하는 상황에서 페이스 아이디 기능은 반쪽짜리가 됐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IOS 15.4 업데이트가 나오면서 마스크나 안경을 쓰고도 페이스 아이디가 쉽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우선 터치ID가 없어도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120Hz 프로모션
이외에 아이폰 14 시리즈 디스플레이 화면 크기는 전작과 거의 동일하지만, 프로 모델에 한해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에 가변 주사율 범위를 낮추는 기술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아이폰 13 프로에는 10~120Hz의 가변 주사율을 특징으로 하는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진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을 때 주사율이 1Hz까지 떨어질 수 있는 오포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LTPO 패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로스영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 14 프로의 가변 주사율 범위를 1Hz 단위까지 낮출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나, 아직 확실치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AOD 기능

만약, 아이폰 14 프로의 가변 주사율 범위가 1Hz까지 낮아진다면, AOD 탑재를 위한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애플워치7의 경우 LTPO 디스플레이에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화면이 항상 켜져 있어도 이전 애플워치 모델과 동일한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이폰 14 프로에 AOD 기술이 탑재될 경우 다른 안드로이드폰처럼 기기의 잠금을 해제할 필요 없이 시간이나 날짜, 알림을 항상 화면에 표시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항상 켜짐 기능은 이미 삼성전자나 구글 등이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도입한 것입니다.
또 아이폰의 메시지에는 소셜미디어와 비슷한 음성 메시지 기능이 도입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 앱의 경우 애플워치와 연동해서 쓸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소개될 것으로 블룸버그는 내다봤습니다.
이러한 여러 기능이 도입되는 것은 올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 업데이트를 통해 이뤄진다고 합니다. 새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 16은 지난 6월 있었던 WWDC 2022를 통해 발표됐습니다.
아이폰 14 스펙 성능
프로세서(AP)

새 아이폰 시리즈는 프로세서도 일반 라인업과 프로 라인업에 차이를 둔다고 합니다. 아이폰 14 일반 라인업은 A15 칩셋이 탑재되고, 프로 라인업의 경우는 A16 칩셋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애플은 원래 일반과 프로에 똑같은 칩셋을 적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13부터는 약간의 차이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지난해까지는 다른 이름을 가진 칩셋을 넣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렇게 하는 것은 일반과 프로 라인업의 차이를 조금 더 두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게다가 애플이 이번 아이폰 14 일반 모델에 작년 A15 칩을 탑재하는 이유는 전 세계에 불어 닥친 반도체 부족 현상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현재 애플은 A16 칩과 M2 칩 제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 중 우선순위를 M2 칩에 두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A16칩 부족으로 전체 아이폰14 생산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아이폰 14와 아이폰 14 맥스에는 기존 A15 칩을 탑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A16 바이오닉 성능
참고로, 아이폰 12에 들어간 A14 칩과 아이폰 13에 들어간 A15 칩은 모두 5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이폰14 프로 라인업에 들어갈 A16칩은 이보다 발전된 4나노 공정 기반으로 제작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칩셋 안에 미세 선폭의 길이가 더 작아져서 전력대비 더 높은 성능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애플의 칩셋을 생산하는 대만의 파운드리 업체 TSMC에 따르면 이 공정을 N4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TSMC에서는 이를 4나노 공정이 아닌 3번째 세대의 5나노 공정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공정으로 제작되는 A16 칩은 기존 N5 공정보다 약 11% 정도 성능이 향상 되고 전력 효율성은 22% 높아지게 됩니다.
참고로, N5 공정은 첫 번째 5나노 공정으로 제작된 A14칩셋을 말하는 것이고, 아이폰 13의 A15칩셋은 2세대 5나노 공정이라고 볼 수 있는 N5P 제조 공정에서 생산이 되었습니다.
결국 기존 N5 공정보다 약 11% 정도 성능이 향상되고 전력 효율성이 22%가 높아진다는 것은 아이폰 12에 들어간 A14 칩셋을 기준으로 비교한 내용이 됩니다.
그러기에 실질적으로 A15에서 A16의 성능 향상 폭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A15 바이오닉 칩셋의 성능이 차고 넘치게 좋기 때문에 여기서 조금만 개선됐다고 해도 굉장히 좋지 않을까 합니다.
램, 저장용량

아이폰14 시리즈에 들어갈 램 용량에 대해서는 앞서 프로 모델 2종에 8GB 램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나온 전망에 따르면 이번 아이폰14 시리즈에는 4개 모델 모두 6GB 램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일반 모델 2종만 4GB에서 6GB로 늘어나고 프로 모델 2종은 6GB로 전작과 동일하게 간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지난해 아이폰13 시리즈의 경우 전작인 아이폰12 시리즈와 동일하게 일반과 미니 모델은 4GB 램을, 프로 모델에는 6GB을 탑재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램 용량만 놓고 본다면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에 차이가 없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은 아이폰14 프로 모델 2종은 LPDDR5 램을, 나머지 아이폰14 일반 모델 2종은 LPDDR 4X 램을 탑재합니다.
LPDDR 5 메모리는 LPDDR 4X에 비해 최대 1.5배 더 빠르고 최대 30% 더 전력 효율이 높다고 합니다.
추가로, 또 다른 전망에 따르면 아이폰14 시리즈 일부 모델에 8GB 램이 탑재될 수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IT블로거 란즈크는 “국내 공급망 소스를 통해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14 프로에 8GB 램이 탑재되는 것을 확인했다. 공급과 관련된 부분은 확정된 만큼 양산 계획이 빠르게 잡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4 시리즈는 아이폰 최초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수준의 램 용량을 지원하게 됩니다.
참고로, 올해 초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22 시리즈는 일반과 플러스에 8GB, 울트라에 12GB 램이 탑재됐습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은 AP와 램이 결정합니다. AP가 좋을수록 앱의 실행 속도가 빠르고 인공지능 등 고성능 알고리즘이 필요한 작업을 원활하게 지원합니다.
램 용량이 많으면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앱이 초기화되는 리프레시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경쟁사 대비AP 성능이 뛰어남에도 상대적으로 적은 램 용량을 지원해 원가절감 논란에 시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일반 라인업에 램 용량을 더 넣어주었는데요, 아무래도 일반 라인업은 전작과 동일한 칩셋을 넣었기 때문에 대신 램 용량을 더 늘린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프로 라인업의 경우만 칩셋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프로 모델에도 램 용량이 추가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외 저장공간은 모델별로 128GB, 256GB, 512GB, 1TB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이폰 14 카메라

일반 라인업
올해 출시될 아이폰 14 일반 모델은 전작의 1200만 화소 와이드 카메라 가 탑재되지만,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가 개선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지난해 13 프로 모델에 탑재된 자동초점 기능을 갖춘 f/1.8, 6P 초광각 카메라가 올해 아이폰 14 일반 모델에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전면카메라는 아이폰14 시리즈 모델 모두 자동초점 기능과 더 넓은 f/1.9 조리개를 갖춰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인물 사진모드와 영상의 피사계 심도 효과를 개선할 수 있으며 자동 초점 기능을 통해 페이스타임과 줌 화상 통화에서 초점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 아이폰 13 상위 2개 모델에만 적용했던 비행시간거리(ToF) 3D센싱 모듈도 아이폰14 전체 기종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로 라인업
이번 아이폰14 시리즈 중 특히 프로 모델(아이폰 14 프로와 프로맥스)에는 4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지난 몇 년간 1200만 화소를 계속해서 유지해 왔습니다. 삼성 같은 경우 1억 화소가 넘는 카메라들이 들어가는 등 변화를 주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은 심지어 가장 최신 제품인 아이폰13에도 1200만 화소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물론 스펙상 화소가 낮다고 해서 카메라 퀄리티가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폰이 높은 화소를 자랑하는 다른 스마트폰들 보다도 더 높은 퀄리티의 영상과 저조도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소수를 그대로 유지했지만 픽셀의 크기를 늘리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런 것들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폰 14에서는 애플이 카메라에 좀 더 큰 변화를 준다고 합니다.
밍치궈에 따르면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에서 4배 늘어난 4800만 화소로 변경이 된다고 합니다. 2015년 아이폰6S에 1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 후 7년 만에 바뀌는 것입니다.
또 트렌스포스는 아이폰14 프로 모델은 갤럭시S21 울트라 등 일부 안드로이드폰에서 제공하는 픽셀비닝 기술을 적용해 4800만 화소, 1200만 화소를 모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픽셀비닝은 색상 정확도와 저조도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여러 픽셀을 결합하는 기능입니다. 여러 픽셀을 결합하게 되면 픽셀당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커지면서 감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사실 아이폰의 카메라는 현재도 굉장히 좋은 카메라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런 픽셀비닝 기술이 들어가게 되면 굉장히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높은 화소의 카메라가 들어가게 되면서 8K 영상 촬영도 가능해질 전망이고, 픽셀의 크기 또한 아이폰 14에서는 2.5 마이크로미터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픽셀 크기는 현재 나와있는 아이폰 13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 보다도 큰 것으로, 거의 디지털스틸 카메라에 근접한 크기라고 합니다.
이러한 전망들을 통해서 내년에 나올 아이폰 14의 카메라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레벨의 카메라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카메라가 중요하신 분들은 아이폰14로 갈아타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번 아이폰 14 시리즈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 핵심 공급사는 바로 LG이노텍이라고 합니다. 무려 70% 이상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국내 자화전자는 아이폰 14에 흔들림 방지부품(OIS)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아이폰 14 배터리
아직 아이폰14 배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폰14 , 아이폰 14 맥스에는 새롭고 더 효율적인 5G 칩이 탑대돼 배터리 수명이 향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폰 14에 탑재되는 TSMC의 5G RF 칩은 6nm(나노미터. 1nm는 10억분의 1mm) 공정을 기반으로, 칩 크기와 전력 소모를 이전 세대인 8nm 대비 약 20%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G RF 칩 탑재를 통해 6GHz 이하 및 nnWave 5G 대역 모두에서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하면서 높은 수준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참고로, 최근 iOS 15.4 버전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일단 애플의 입장은 업데이트 이후 최적화 되는 시간동안 그럴 수 있고 이후 괜찮아진다는 주장입니다.
아이폰14에서는 혹 있을 이런 문제들도 좀 더 보완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프로 라인업에 탑재되는 A16 바이오닉 칩으로 인해 배터리 효율은 좀 더 증가되지 않을까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 단자, 5G, 와이파이6E, 위성통신
단자 :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포트?

아이폰14 시리즈에 들어갈 단자는 USB-C 타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올해 9월 아이폰 14 프로 모델의 노치 디자인에 이어 내년 아이폰 15에서는 라이트닝 포트가 사라진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IT전문 매체 맥루머스 등 주요 외신은 궈밍치를 인용해 오는 2013년 출시될 아이폰 15의 일부 모델에 USB-C 포트가 탑재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궈밍치는 “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3년 아이폰은 기존 라이트닝이 아닌 USB-C가 탑재될 것이다. USB-C 포트가 사용되면 아이폰의 전송 및 충전시간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폰 아레나는 미국 아이드랍 뉴스를 인용해서 애플이 아이폰 14 프로 라인업에 타입 C 포트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USB-C 포트 탑재하려는 이유
애플이 라이트닝에서 USB-C로 전환하려는 이유는 먼저는 C타입 포트가 더 빠른 전송속도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유럽연합이 모바일 기기 충전방식을 USB-C로 통일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이외에 환경문제도 이유가 된다고 합니다.
아이폰이 USB-C로 바뀌게 되면 라이트닝 케이블도 더 이상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되고 충전 어댑터도 케이블 별로 여러 개를 사용하지 않아도 돼서 환경에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애플은 2012년 아이폰5를 통해 8핀 라이트닝 포트를 도입했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4세대부터 모든 모델에 USB-C 단자를 도입했지만 아이폰만큼은 오랜 기간 독자 규격을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EU가 최근 모바일 기기의 충전기 단일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4월 20일 EU의 유럽의회 내부시장 및 소비자보호위원회(IMCO)는 무선장비지침을 통과시켰습니다.
해당 법안의 핵심 내용은 모든 모바일 기기의 충전기를 단일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마트워치 등 크기가 작은 기기를 제외한 스마트폰, 태블릿 등은 USB-C 단자를 적극 적용해야 합니다.
이에 애플은 즉각 반발했다고 합니다. 당시 애플은 “충전 규격을 강제하는 것은 혁신을 저해하고, 오히려 새 충전기를 사야하는 고객을 늘려 낭비를 초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도 “충전 케이블을 강제하는 규제는 혁신을 저해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애플이 백기를 든 모양새라고 합니다.
하지만 위 보도대로라면 애플이 올해는 아이폰 14 시리즈에 USB-C 타입을 적용하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 5G, 와아파이 6E, 위성 통신 기능 등

또한 이외에도 아이폰 14은 5G 지원, 와이파이 6E 지원, 그리고 아이폰 13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었던 위성통신 기능들도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오이파이 6E는 와이파이6의 주파수 대역에 6GHz 대역을 추가로 쓸 수 있어 더 높은 성능, 더 낮은 대기 시간, 더 빠른 데이터 속도를 제공하며, 최대 160MHz까지 채널을 넓혀 고화질 비디오 및 VR 콘텐츠에 대해서도 짧은 대기 시간과 고속 연결을 제공합니다.
또한 위성통신 기능은 아직 개발 중이며 빠르면 올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아이폰 14 시리즈를 포함해 애플워치8에서도 제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이폰 14 시리즈 가격(출고가)
아이폰 13 시리즈는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음에도 전작(아이폰 12 시리즈)과 비슷한 가격에 출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아이폰 14 시리즈 역시 가격을 동결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밍치궈는 심지어 고급형인 6.7인치 아이폰 14 프로 맥스 모델이 900달러 이하로 사상 최저가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새 아이폰 시리즈의 가격(출고가)은 조금 더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예상 가격은 아이폰14 일반 모델의 가격은 미국기준 799달러(약 95만원)부터로 전작(아이폰13)과 같습니다.
반면, 아이폰 14 맥스 899달러, 아이폰 14 프로 1099달러, 아이폰 14 프로맥스 1199달러 등 3가지 모델은 전작 대비 약 100달러씩 인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해 아이폰13 시리즈 가격은 가장 저렴한 미니가 있어 시작가가 699달러부터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장 작고 저렴한 아이폰 미니가 빠지게 되면서 시리즈 시작 가격이 799달러가 됐습니다.
아이폰14의 경우 전작과 가격이 동일한 이유는 애플이 이번 아이폰14와 아이폰14 맥스에 새로운 칩 대신 기존 A15칩을 탑재하기 때문에 제조원가가 낮아져 전작과 동일하게 책정할 수 있게 됩니다.
반면, 고급형 프로 모델의 가격이 오르는 이유로는 펀치홀 도입 등 디자인 변경, 프로세서, 카메라 업그레이드 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14 시리즈 한국 가격은 아직 나온 정보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미국 가격에 비해 한국 가격은 훨씬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어 왔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에도 최소 100달러 이상 더 높은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아래 표는 아이폰 13 시리즈 가격(출고가)에 대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 아이폰 13 미니 | 아이폰 13 | 아이폰 13 프로 | 아이폰 13 프로 맥스 | |
| 128GB | 95만원 | 109만원 | 135만원 | 149만원 |
| 256GB | 109만원 | 123만원 | 149만원 | 163만원 |
| 512GB | 136만원 | 150만원 | 176만원 | 190만원 |
| 1TB | 203만원 | 217만원 |
마무리 의견…
아이폰 14 시리즈부터는 일반과 프로 라인업의 차별화를 더욱 크게 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프로 모델의 경우 카메라 카툭튀가 더 불거져 불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프로 라인업에 한해 120Hz 가변 주사율에 추가 기술을 더한다는 것과 베젤이 좀 더 얇아진다는 것, 노치를 없애고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는 것은 좋은 변화입니다.
그리고 특히 프로 모델의 경우 카메라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이고, 여기에 AOD와 같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이외 일반 라인업에는 전작에 들어갔던 것과 동일한 칩셋이 들어간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고 대신 램 용량이 추가된 것은 좋습니다.
그리고 프로 라인업에 들어가는 A16 바이오닉 칩의 성능 개선 폭도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리하자면, 이번 아이폰 14 시리즈는 일반 모델의 경우 큰 변화가 없지만 반면 프로 모델은 노치가 없어지는 것, 120Hz 가변 주사율에 대한 새로운 기술 적용되는 것, 새로운 칩셋이 들어간다는 것 등의 큰 변화가 있습니다.
대신 가격대가 일반 라인업의 경우 전작과 동일한 반면 프로 라인업의 가격이 약 100달러씩 인상되는 것은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스마트폰의 수요는 이미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의 가격이 높아지면 아무리 인기가 많은 아이폰이라고 해도 전체 구매량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서 주요 부품 공급 업체들의 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삼성 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대표적인 업체들입니다.
LG이노텍 같은 경우는 원래도 후면 카메라 공급을 했었는데 이번에 전면 카메라까지 공급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노텍의 경우 아이폰 판매량이 기대치보다 낮다면 전면 카메라까지 공급을 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수익성은 기대보다 낮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삼성 디스플레이 경우도 아이폰의 판매량 감소는 결국 패널 출하량 감소로 이어지면서 지난해보다 실적이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상 아이폰 14 시리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